▲한정수 소개팅녀 조유경(사진=ⓒ조유경인스타그램)
▲한정수 소개팅녀 조유경(사진=ⓒ조유경인스타그램)

12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배우 한정수와 조유경 쇼호스트가 소개팅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LA에서 훈훈한 첫 만남을 가졌다. 한정수는 조유경이 첫 등장하며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조유경은 “올해 나이 34세다. 8년째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정수 조유경(사진=ⓒTV조선'연애의맛 시즌3')
▲한정수 조유경(사진=ⓒTV조선'연애의맛 시즌3')

조유경은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현대홈쇼핑에 이어 NS홈쇼핑을 지나 2015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수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1996년 가수로 데뷔해 2003년 영화 ‘튜브’로 연기자로 전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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