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투쿨포스쿨 홍대 2호 작업실서 진행...대한사회복지회 통해 수익금 전달 예정

투쿨포스쿨 제공
투쿨포스쿨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직원 산타 참견 시점’ 바자회는 투쿨 산타가 대신 기부를 해준다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연말 훈훈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투쿨포스쿨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에그 크림 마스크’ 등 스킨 케어 제품 ▲스테디셀러인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체크 젤리 블러셔’ ▲아트클래스 라인의 ‘트라사주 립’, ‘누아즈 립’, ‘쿠션 팩트’ 등 총 117개 제품들을 1/3/5/7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바자회는 오는 15일까지 투쿨포스쿨 홍대 2호 작업실(매장)에서 진행되며, 수익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투쿨포스쿨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동시에 나눔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투쿨포스쿨의 ‘전직원 산:타 참견시점’ 바자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투쿨포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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