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결혼 후 일상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만나 올해 2월 9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연애의 맛`을 통해 이들은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아슬아슬한 상황을 보여줘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다. 

이들은 김장을 마치고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서로 그윽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이에 이필모는 "취했나 봐"라고 빠르게 상황을 모면해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결혼 후 서수연은 아들을 더 신경 쓰는 남편에 대해 귀여운 질투를 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이지안에게 “남편이 나를 공주님처럼 대해줬는데 왕자님(아들)이 생기니까 사랑을 뺏긴 것 같다. 둘 다 아들을 떠받드는 존재가 됐다. 그래서 아들에게 가끔 질투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는 잘 안 해준다. 변했다”라고 말해 이지안을 놀라게 했다. 

서수연은 결혼 후 200일 때 뭐했느냐는 질문에 “200일인 줄도 몰랐다”라고 말해 부부의 현실을 실감케 했다. 

이필모는 올해 나이 46세로 서수연은 올해 나이 35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친오빠와 함께 강남의 한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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