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아이돌룸에 레인보우가 출연한다.

 

17일 오늘 JTBC '아이돌룸'에서는 10주년을 맞은 레인보우 편이 방송된다.

 

이날 레인보우가 3년 만에 신곡 ‘AURORA’로 돌아온 근황이 전파를 탄다.

 

특히 최근 열애를 인정한 지숙이 이두희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밖에 레인보우 재경이 "누군가 신혼여행을 가면 따라가고 싶다"고 말하고 지숙이 흔쾌히 이를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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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노을, 조현영, 김지숙,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정윤혜 등이 속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우정이 각별한 이유를 언급했다.

 

재경은 “멤버들끼리 각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1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이 멤버들이다. 놀 사람이 우리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김재경은 ‘(레인보우가) 남자 때문에 친하다던데’라는 질문에 “맞다. 전원의 이상형이 다 다르다. 근데 식성은 똑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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