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겨울철 커지는 요실금 걱정, 적합한 치료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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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커지는 요실금 걱정, 적합한 치료로 해결해야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1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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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종호 원장]

송년회와 신년회 약속이 많아지는 요즘이지만 이런 겨울철 외출이 요실금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는 반갑지 않다. 겨울에는 방광 주변 근육이 수축하여 방광이 더 예민해지며 다른 계절보다 땀 분비가 줄어들어 소변량이 증가한다. 게다가 기온 차로 인해 기침과 재채기가 늘어나 요실금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거나 소변보는 횟수가 잦아지고 참기 힘든 증상을 말한다. 주로 중년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주요 요실금원인이 노화와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골반근육 약화이기 때문이다. 지지대 역할을 해주던 골반근육이 손상되면서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져 복압이 증가할 때 소변이 새는 것을 막지 못한다.

이러한 요실금 증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수치심이나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방광염, 신장 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본인에게 적합한 요실금치료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요실금 패드 이용이나 케겔 운동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만으로는 호전되지 않는다면 요실금수술이 필요하다.

최근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요실금수술은 검사부터 수술과 퇴원이 당일에 가능하다. 또한,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으며, 흉터와 합병증 및 재발 위험을 낮춤으로써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간혹 수술 후 통증, 잔뇨감,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집도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요실금 증상이 계속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요실금을 방치하여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움말 : 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종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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