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이하 미바)가 배우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여 12월 1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오연수는 탁월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30~50대 여성층에게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광고는 주름을 개선해주는 ‘미바 왕쿠션(미바 미네랄 더블쿠션)’의 기능적 측면을 담아 가까이에서 쳐다봐도 주름 걱정 0(zero)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커버를 넘어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제품의 장점과 동안 외모 오연수의 장점이 적절히 담긴 광고로서 소비자에게 큰 호응 받고 있다.

미바는 2018년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통해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 비결로 화제가 되었으며, 해당 유튜브 방송 300만뷰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왕홍을 통해 대형 SNS 채널인 웨이보에 소개되며 조회수 2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미바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오연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색조에서 커버력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를 강조한 콘셉트를 선보인 것이다.

미바 강석창 대표는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잘 부합하여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연예인 인생파데 이슈와 홈쇼핑 방송을 통해 비비크림과 왕쿠션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본래 기초화장품으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내년부터는 기초 화장품도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자사 몰에서는 오연수 전속모델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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