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도서, 문구용품 등 6개 카테고리관 운영

‘2019 도서&문구 특가전’ / 쿠팡 제공
‘2019 도서&문구 특가전’ / 쿠팡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쿠팡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결산 ‘2019 도서&문구 특가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도서 문구 인기 카테고리들을 선정해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쿠팡은 ▲유아&어린이도서 ▲초중고참고서 ▲청소년도서 ▲문구용품 ▲사무용품 ▲미술&화방용품 등 6개 카테고리를 담았다. 특별히 고객들이 연말연시 자주 찾는 상품들을 따로 모았다. ‘Goodbye 2019! Hello 2020’에서는 ‘다이어리&스케줄러’와 ‘연말파티&선물준비’ 테마관을 추가로 구성했다. 어스본코리아, 동아피엠에스, 예림당 등 16개 브랜드는 별도의 브랜드관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24일까지 ‘뽀로로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키즈팡 워크북’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5%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일부 상품을 추가 최대 5,000원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할인관과 최대 10% 즉시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2445개 사운드가 수록된 ‘핑크퐁 상어가족펜’은 쿠팡가 5만4000원대이다. 인기 캐릭터 ‘어피치 카카오 2020 다이어리’는 1만원대, ‘보안관 수동 미니 문서 세단기’는 2만6000원대이다. ‘기탄큰수학 세트’는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선물로 도서나 문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 쿠팡에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연말결산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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