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기 위한 2020 KJDC소비자직거래 결혼예물박람회가 서울/부산 동시 개최된다. 이 행사를 통해 청담동 커스텀 명품 웨딩 주얼리를 제안한다.

주얼리 디자이너 양성기관으로 브랜드창업과 디자이너 교육 등 가치 있는 브랜드만을 연구하는 KJDC에서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를 모아 전국 행사로 진행 중이다.

청담예물샵 외 부산, 울산, 창원, 대구, 인천 등에서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전국 예비부부들과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백금) 마니아들을 위한 이번 행사는 결혼예물, 결혼반지, 웨딩밴드, 예물커플링 디자인과 주문 제작, 반지리세팅과 함께 디자이너주얼리 브랜드 1캐럿, 2캐럿, 3캐럿 다이아몬드를 보석전문가를 통해 원가로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국내외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물론 사이즈별, 등급별 다양한 구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물량까지 완벽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가치와 퀄리티를 고스란히 복사하듯 현장으로 옮겨 왔으며,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보장한다.

KJDC서울/부산웨딩박람회(결혼예물중심)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얼리 행사가 아니라 소비자 니즈에 집중한 브랜드 소개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전국 예비부부들을 행사인 만큼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예비부부들에게는 교통비 지급과 다이아몬드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시에는 신랑반지 반값, 금액대별 주얼리 선물 증정도 있으며, 프로로포즈반지 추가 할인 등 2캐럿, 3캐럿 등 고가의 다이아몬드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백금제작은 50% 공임으로 반지리세팅 비용은 최저가로 백금반지 제작 브랜드 플래티넘엑스가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KJDC소속 핸드메이드 청담예물 브랜드인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라스피넬/ 반지마을 외 20여곳의 커스텀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여 유니크한 결혼커플링과 신부예물, 최근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랜드 웨딩밴드, 진주 및 유색세트디자인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전문세공기술, 디자인, 보석감정을 이수한 주얼리 디자이너와의 1:1 맞춤 컨설팅이 가능해 예물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리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