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천익인 엘라테’ 등장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 넷마블 제공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 넷마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SSR 천공의 날개 ’천익인 엘라테’를 새롭게 추가했다. 엘라테는 일곱 개의 대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에 등장한 캐릭터로 새로운 종족인 천익인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십계’ 영웅들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주점을 새로이 만나볼 수 있다. 주점 인테리어는 주점의 외관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게임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버프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진보스전 멀린도 함께 추가됐다. 진보스전 멀린은 노멀, 하드, 익스트림, 헬 등 4가지 난이도로 구성되며, 진보스전으로 획득한 코인을 활용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진보스전 상점 시즌3도 함께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크리스마스 전야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메인 스테이지 필요 행동력 감소 및 플레이어 랭크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돼지의 모자’ 주점 내 축복의 나무를 방문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다.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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