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출처=스타벅스)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매년 이맘때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벅스 플래너가 이번에는 ’10 Corso Como(10 꼬르소 꼬모)’, ‘Moleskine(몰스킨)’과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모든 플래너의 뒷장 포켓 내에는 BOGO 쿠폰 3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2019 플래너의 종류는 총 5가지이다. 오직 증정용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레드, 화이트, 민트 컬러 플래너와 증정 및 별도 구매도 가능한 네이비, 옐로우 컬러의 다이어리다. 12월 31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한 후 e-프리퀀시를 모으면 플래너 1종을 수령할 수 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탁상형 플래너인 민트 색상의 플래너의 경우 현재 인기가 많아 스타벅스 앱을 통해 매장 별로 재고 조회가 가능하다.

▲ 2019 할리스 플래너 (출처=할리스)

2019 할리스 다이어리

할리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데일리라이크’와 손을 잡았다.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천천히 걷는 북극곰’, ‘기분 좋아지는 나뭇잎’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진 총 4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제품을 선택 시에는 파우치를 ‘천천히 걷는 북극곰’, ‘기분 좋아지는 나뭇잎’ 플래너를 선택 시에는 캔버스백을 함께 제공한다. 시즌 메뉴 3개 포함, 총 10개 음료 구매 시 플래너 세트 교환 쿠폰이 자동 발급되어 휴게소, 리조트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플래너를 만나 볼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2019 투썸 플래너 (출처=투썸플레이스)

2019 투썸 다이어리

투썸플레이스는 ‘모나미’와 협업하여 ‘투썸 X 모나미 데일리키트’ 2종을 선보였다. 겨울 시즌 음료 2잔 포함 총 16잔의 음료를 마시면 교환 가능하며, 스타벅스와 할리스와 달리 행사 기간이 2019년 1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 가지이며 프리퀀시 적립 외에 25,000원 판매가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투썸 X 모나미 데일리키트’에는 플래너뿐만 아니라 클립보드에 꽂혀있는 월간 플래너, 탁상용 미니 캘린더, 포스트잇과 한정판 모나미 볼펜 2종과 파우치까지 들어있어 알찬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