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연말 모임이 잦아지는 시즌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연령별, 계층별로 모임 장소에 대한 고민도 늘어날 터. 특히 최근에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분위기와 메뉴 등 복합적인 기준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SNS를 통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장소 선정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에 따라 독창적인 콘셉트와 메뉴를 통해 이미지화에 적합한 곳들이 SNS상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국내 최초 갤러리 콘셉트로 많은 젊은이들의 잇플레이스로 등극한 ‘지금, 보고싶다’는 연말 모임장소 일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술집창업 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달 모형, 독특한 메뉴로 젊은 층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이다.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해 건대, 홍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가 상권에 오픈하며 더욱 유명해진 ‘지금, 보고싶다’는 주말에는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연말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덕분에 최근 가맹점 수도 급증하고 있다. 11월엔 인천연수점, 수유역점, 인천구월점 등이 오픈했으며, 이어 여수학동점, 인천부평점, 인천주안점, 파주금촌점이 가맹계약을 완료하고 오픈 대기 상황이다. 

또한, 가맹점 수의 증가와 함께 각 가맹점의 매출도 상승 중이라는 것이 등극한 지금, 보고싶다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대구직영점의 경우 1층 34평 매장에서 월 매출 7000만원 이상을 기록했고, 1층 45평 매장인 구미점은 5000만원 이상, 인천계산점은 2층 45평 매장으로 월 매출 9000만원 이상을 돌파했다.

지금보고싶다는 스몰비어 1위 ‘봉구비어’, 한식브랜드 1위 ‘순남시래기’, 경쟁력PC방 1위 ‘스타덤PC방’ 등을 성공시킨 본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브랜드이기에 이 같이 빠른 성과를 보일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분석이다. 창업에 있어 본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은 창업 원칙의 기본과도 같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보고싶다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 중이다. 

최대 2억원 무이자대출과 1금융권 저금리대출, 가맹비 50% 면제 등 비용 지원은 물론, 50호점까지 실속창업지원을 보장하겠다는 목표로 가맹점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매월 가맹계약 선착순 2명에게는 다른 예비창업자에게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독창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비롯한 메뉴판, 달 조형물, 숙성맥주냉장고 등 지금, 보고싶다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유사 상표 30개 등록까지 완료하며 모방 피해를 줄이는 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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