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입지 강화 전략

SK 바이오랜드
SK 바이오랜드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SK 바이오랜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이리(ReXRe)’가 프리미엄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섰다.

리바이리는 올해 9월 런칭된 이후로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팝업스토어, KLPGA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온라인 브랜드 쇼핑몰을 통해 리바이리만의 스킨케어 솔루션 ‘바이오파밍 마스크’ 5종과 ‘미네랄 앰플’ 5종을 판매하고 있다. 리바이리는 기존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오프라인까지 판매채널을 확장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리바이리만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바이리는 이달 초부터 갤러리아 백화점(수원점, 천안 센터시티점)의 아그베(A.G.B) 뷰티편집 매장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그리고 강릉 씨마크 호텔에 입점함으로써 프리미엄 유통채널을 통한 오프라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백화점, 호텔 등의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함으로써 리바이리는 판매 채널 다각화에 따른 매출 상승 효과와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바이리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솔루션 ‘바이오파밍 마스크’는 국내 천연소재 1위 업체인 SK 바이오랜드가 피부 건강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피부관리에 필요한 5가지 성분으로 키워낸 바이오파밍 마스크 시트와 유액을 통해 고객의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분사 형태의 ‘미네랄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그 효능이 배가되어 최적의 피부 관리 솔루션을 완성한다.

SK 바이오랜드 리바이리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이 리바이리 제품을 더 쉽게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향후에도 판매 채널을 다양화 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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