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12일 오후 THE-K호텔서 열려

개끗한목장 운동 선정 목장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 윤정환 기자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12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포럼에는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 선정 목장주 등 업계 정계, 학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 시상식 대상 수상 목장주 / 윤정환 기자

포럼 내 마련된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 시상식’ 대상 수상자인 경북 상주의 대일목장(대표 유명숙) 내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추천된 우수목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국의 모범 목장 10여곳이 깨끗한 목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 윤정환 기자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이 인사말 중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유의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진행된 뜻깊은 행사”라며 “낙농가, 산업관계자, 학계, 소비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면서 동시에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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