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윤정환 기자=12일 오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열린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이 인사말 중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낙농가, 산업관계자, 학계, 소비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면서 동시에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이 축사 중이다. 김 회장은 소비자의 7대 권리를 언급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우유산업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지용 스타벅스코리아 전략운영팀장이 우유사랑라떼 기금 2500만원을 기증한 후 축사 중이다.

그는 “2015년부터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으로 국산 우유 소비를 촉진해왔다”며 “소비자에게 우유가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