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자리를 잡은 ‘죽전 가든코트JJ’의 분양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죽전 가든코트JJ는 죽전지구의 마지막 타운하우스 부지로, 오는 12월 착공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예정이다. 이에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든코트JJ 관계자는 “용인 죽전 단독타운하우스로 탁월한 입지 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거기다 교육시설도 밀집되어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재 더 이상 분양 가능한 부지가 없기 때문에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 선착순으로 물량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총 35세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들어서는 ‘가든코트JJ’는 세대당 필지면적은 189~347㎡(58~105평대)이며, 주택은 138~180㎡(42~80평대)의 전용면적이 공급된다. 복층형과 다락방을 포함해 3층으로 건립 예정이며, 개별 지하주차장과 프라이빗한 마당이 있는 중목구조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최근 지어지는 합벽구조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직업이나 식구 수,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설계변경, 자유설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방이 3개에서 5개까지 구성되어 입주민의 높은 생활 만족도가 예상된다. 가든코트JJ의 일부는 일본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인 SCaD에서, 자유디자인은 일본 1급 건축사로 꼽히는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았다.

공동 주택으로 건립되는 타운하우스는 대개 자재 사용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 가운데, 이 타운하우스는 백 년 가는 집을 만들 목표로 건립되었다. 일본 내진 기준을 충족시키는 최고급 중목구조에 개방형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고급자재만 사용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제시한다.

일본에서 단독 수입한 건축 외장재와 불연성과 열차폐 효과 및 자기세정 기능을 담은 포스코강판 지붕재를 사용했으며, 양단열공법(외단열+내단열)을 사용해 확실한 단열뿐 아니라 방음까지 잡았다. 단독주택을 마련할 때 꼭 눈여겨 봐야 할 창호 또한 단열이 우수한 최고급 유럽식 알파칸 3중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여 확실한 단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관도어는 YKK 제품으로 시공되어 가든코트JJ 타운하우스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더불어 각 세대마다 13~20평의 개별 마당이 제공돼 생활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2.5m로 높게 설계된 층고로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공용 택배함, 공용 분리수거함이 설치되며, 외부출입차단기, 단지 내 CCTV 등 커뮤니티 시설이 두루 갖춰진 타운하우스로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가든코트JJ’는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좌우에 공원을 두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역과 연결된 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2만 세대에 달하는 죽전지구 인프라를 중심에서 누리는 게 가능하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인근에 있다. 

서울 강남까지 차로 20분 거리이며,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과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연결된다. 23번 지방도를 이용해 수서~안성간 도로를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죽전 가든코트JJ’는 ㈜홈포인트가 설계∙시공하며, ㈜코하우스가 함께 하는 단독주택 단지이다. 2005년 설립한 ㈜홈포인트는 선진 건축 공법과 다년간 축적해 온 단지 개발 노하우가 강점인 주택전문회사이며, 제주 가든코트에 이어 용인 흥덕과 동백에 240세대 트리플힐스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코하우스’ 브랜드로 용인 버드실마을과 남양주 진접, 강원도 강릉 등에 입주자주도형 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 단독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 홍보관은 사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하기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