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윤정환 기자=14일 민주평화당에서 활동 중인 장정숙 의원은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 주최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20대 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올해 국정감사 당시 복지재정 누수와 산하기관의 비위행위를 적발한 성과를 고평가받았다.

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먹거리 안전 해결, 국민 건강 증대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더 국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확실히 개선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