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 민생 밀착형 법안 발굴 등 공로 인정 받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 권칠승 의원실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국회에서 열린 ‘2018 공공정책대상’ 입법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된 '공공정책 대상'은 공공정책연구원과 동국대학교가 함께 입법·행정 등 5개 분야에서 정책 방향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이번 대상 수상자인 권칠승 의원은 그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정책 기틀마련을 위한 입법활동 등 공공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권칠승 의원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법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 4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모여 2013년 설립한 ‘원자력 안전과 미래’에서 원자력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원자력안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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