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주철현의 북 콘서트 터·무늬 있는 여수에세이 ’여수와 산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주철현 예비후보가 여수 시민들과 나눈 이야기를 직접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2020년 새해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아름다운 인연과 소중한 추억을 내 준 고향 여수를 구석구석 돌며 나눈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 북 콘서트를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행사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불편하시더라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3일 출마를 공식화 했다. 당시 주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은 깨어있는 시민들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예비후보는 “여수시민을 대표해 국회에서 지역현안을 챙기고, 지역과 국민에게 필요한 입법 활동을 펼치겠다. 촛불시민이 세운 문재인 민주정부를 성공시켜 2022년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