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계획"

KLCSM 박찬민 사장(가운데)이 장관표창을 받고 한국선급 최종은 검사본부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있다.
KLCSM 박찬민 사장(가운데)이 장관표창을 받고 한국선급 최종은 검사본부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있다.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국내 대표적인 선박관리전문선사인 KLCSM(케이엘씨에스엠) 대표이사 박찬민 사장은 최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해양안전 관련 표창장을 수상했다.

KLCSM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등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수상은 선박 안전관리업무와 관련해 선박사고발생이력 및 각종 검사수검실적 등을 바탕으로 한국선급(KR)에서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박찬민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를 대표하고 선도하는 선박관리전문선사로서 앞으로도 선박안전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 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라도(대표 우기원)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SM생명과학(대표 우연아) 벡셀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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