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침마당’에 배우 핲기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핲기는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과 함께 출연해 조연배우로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청석에 등장한 어머니는 “항상 험한 역할을 하니까 짠하고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만 예쁜 아기 같은 모습도 있다. 항상 무서운 얼굴을 아니다. 무서워하지 말아 달라. 아직도 집에 오면 아기 같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과 동시에 핲기 이름이 포털사이트 순위에 올라가며 ‘홀짝’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한편 핱기는 본명 양용천으로, 단역배우이자 래퍼 또한 변호사 사무실의 8년차 법률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