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한혜연(사진=ⓒ안현모인스타그램)
▲안현모 한혜연(사진=ⓒ안현모인스타그램)

안현모가 최근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올릴 수 있는 애프터 사진. 살면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이미 휴가 다녀온 것처럼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혜연, 이소라, 차홍, 이사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소라 안현모 차홍 이사배(사진=ⓒ안현모인스타그램)
▲이소라 안현모 차홍 이사배(사진=ⓒ안현모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전문가들의 메이크 오버를 받은 안현모가 더욱 물오른 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한혜연은 “세상 이뿌다면서”라며 댓글을 달았고, 이소라 또한 “난 왕 같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8세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쳤다. 전 SBS 기자로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 간담회 통역사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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