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원장(사진=ⓒ김동은인스타그램)
▲동은원장(사진=ⓒ김동은인스타그램)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김동은 원장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김동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은 아직도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은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찔한 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분노유발자’ ‘라면먹방’ ‘고기먹방’ ‘라면러버’ ‘고기러버’ ‘느림의 미학’ ‘양치승’ 등의 해시태그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동은원장(사진=ⓒ김동은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여우세요” “사차원미녀 동은원장님” “사랑스러운 매력” “동은 원장님 진짜 미인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은 원장은 올해 나이 40세로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매주 방송마다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현주엽의 식성을 닮았다’는 말을 줄여 ‘현동은’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김동은은 먹는 양과 달리 몸무게 52kg, 체지방 7.7kg로 표준 이하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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