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관광인프라 강점 살려 세계 최고 해양관광도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 5곳을 발표했다. 이 중 ‘국제관광도시’로 부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이날 부산시의 국제관광도시 환영의사를 밝히며 "부산은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이자 세계 각지에서 찾아올 만큼 관광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점을 갖고 있다. 부산 여당 의원들 중 유일한 국회 농해수위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부산이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 지원되는 국비 규모는 올해 43억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년간 최대 5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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