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나이 차이가 다시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에서는 함소원 시어머니가 가출해 한국에 홀로 입성, 함소원과 달콤한 속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마마와 함소원은 핸들 대신 망치로 차를 부수고,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진화는 없어진 함소원과 어머니를 찾아 나서기도 했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1976년생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남편인 진화는 나이 27세로, 중국 웨이보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다. 하얼빈 출신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도 유명한 진화는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뒀다.

 

함소원과 시어머니 나이 차이는 13세로,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보다 적다.

 

함소원 진화 부부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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