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여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최여진 인스타그램

배우 최여진이 38세 나이에 청순美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모두모두 2020년 새해 복 왕창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춘향이 분장으로 38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순함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복 입은 모습 고딩같고 너무 예쁘고 아름답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밝은 얼굴 보기 좋습니다! 여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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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인 배우 최여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해피투게더`나 `라디오스타`와 같은 토크쇼에서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 시청자들에게 실물을 보여 줄 수 없어 안타깝다” 등 서슴없이 당당한 발언을 해 자존감 높은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최여진은 최근 절친 배정남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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