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소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소주연 인스타그램

단발요정 소주연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소주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배우 정지안, 윤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재와 지코 아무노래챌린지를 하는 모습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출처=소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소주연 인스타그램

사진과 동영상 속 소주연은 2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갖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웃을 때 너무 귀여워요”, “상큼 과즙이 이렇게 가득인 사람이 있다?! 바로 여기용”이라며 호응했다.

사진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사진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2'

1993년생인 배우 소주연은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와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학창시절 미스코리아를 희망했지만, 미스코리아는 키가 작으면 못 한다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고 한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돌담병원에서 벌어지는 의사들과 환자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낭만닥터 김사부 2`는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달 28일 시청률 20.7%를 찍으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또 재방송은 SBS와 SBS플러스, 드라맥스, DRAMAcube, Sky Drama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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