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용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재용 인스타그램

이재용이 나이 47세에 얻은 막내아들과 큰아들까지 함께한 스키장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스키장에 스키만 있는 건 아니죠~ 뭐처럼 전자오락 삼매경”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쩜 세 남자의 눈빛이 똑같을 수 있죠? 눈빛에서 마치 레이저가 뿜어져 나올 듯한 강렬함이 보여요”, “삼부자 사진을 가만히 보니 정말 많이 닮았어요. 아빠와 붕어빵 아들 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N '모던패밀리'

1996년생인 이재용은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3년 전 부인과 이혼 후, 2010년 김성혜 씨와 재혼했다. 그는 1년 만에 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47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재용은 지난 17일 MBN `모던패밀리` 47회에 새 식구로 처음 합류했다. 이재용 아나운서와 그의 부인, 두 아들들의 이야기는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 `모던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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