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도서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대도서관 인스타그램

1인 미디어계의 선구자 대도서관이 7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화두에 올랐다.

 

대도서관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7세 나이에 윰댕을 처음 사귀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윰댕의 건강이 안 좋았다. 신장에 문제가 있어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윰댕은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lgA 신장병으로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며 나를 거절했는데 그래도 괜찮다며 직진했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달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윰댕이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 이혼했고, 숨겨왔던 초등학생 아들의 존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MBC `공부가 머니?`
사진출처=MBC `공부가 머니?`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이후 대도서관이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대도서관은 7일 MBC `공부가 머니?`에서 크리에이터 꿈꾸는 자녀에게 특별 전문가로 나섰다. 그는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변호사 장진영 씨의 둘째 아들 원이를 만나 특급 솔루션을 진행했다. 1인 미디어의 선구주자 대도서관이 과연 어떤 솔루션을 했을지는 금요일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 올해 나이 43세로 연봉은 약 30억 원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 BJ 4대 여신 윰댕 본명은 이채원,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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