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지난 10일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1회 시청률부터 14.9%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10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김사부는 몸의 이상을 느끼고도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해 환자들을 살려냈지만, 결국 본인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쓰러진 김사부를 발견한 서우진(안효섭 분)은 김사부를 등에 업고 응급실을 향해 뛰어갔다. 서우진은 김사부의 상처를 봉합했고, 때마침 깨어난 김사부는 "소란 떨 거 없다. 엑스레이도 필요 없다. 그렇게 심각한 거 같으면 내가 벌써 느꼈을 거야"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 

 

그러자 오명심은 "제발 말 좀 들으세요 좀"하고 소리치며 김사부를 나무랐고, 제대로 된 검사를 받도록 이끌었다.

 

아울러 이날 엔딩에서는 서우진이 의료 과실을 한 집도의가 차은재(이성경 분)임을 알게 되면서 이후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을 둘러싼 혼란의 돌담병원 이야기는 11일 밤 9시 40분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은 SBS플러스와 드라맥스, DRAMAcube, Sky Dram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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