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열인스타그램)
▲(사진=ⓒ김열인스타그램)

이현재 김열 부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이현재 김열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이현재는 올해 나이 33세, 김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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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열인스타그램)

이현재는 임헌일, 정준일로 구성된 그룹 ‘메이트’에서 드러머로 활약,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 영화 '연애중적성시', '전영대사' 등에서 조미, 양미, 판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그는 억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재 국적은 한국으로, 혼혈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배우 김열은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신기생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14일 KBS1 ‘인간극장’ 안소미 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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