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PC방 등 관련 창업 아이템이 호재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각 브랜드 별 매출 성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창업을 시작할 때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 선정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의 안정성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빠른 매출 안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이 창업을 위한 기본 절차가 되고 있는 것이다. 

피씨방창업의 경우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오픈 이후 3~6개월간 가장 매출이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 시기가 지난 이후에도 어느 정도의 매출액을 1년 이상 지속했다면 성공 창업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기업 스타덤PC방의 경우 주요 가맹점의 매출이 1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하면서 업계에서 두드러진 성공을 이루고 있다.

스타덤PC가 공개한 2018년 1~5월 주요 가맹점 매출에 따르면, 80대 규모 아산본점의 경우 작년 1~5월 총 매출 1억1천여만 원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매출은 1억7천5백여만 원으로, 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규모의 용인본점은 작년 1억9천5백여만 원에서 올해 2억6천팔백여 만원으로 7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131대 규모의 일산본점도 작년 2억4천7백여만 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3억3천8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려 73%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스타덤PC방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일명 ‘경쟁력 아이템’과 본사 차원의 꾸준한 관리에 기인한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주요 평가다.

스타덤PC방은 편안한 PC방인테리어와 ‘UV 클린데스크’, ‘듀얼 모니터’, ‘아이터치 모니터’ 등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동종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다양한 아이템을 경험한 고객이 단골로 이어지면서 오픈 후부터 오히려 1년 뒤 더 큰 성과를 거두는 매출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또한, 본사에서는 피시방창업 시 아이템 개발에만 머물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 가맹점에 적용되고 있는 전담 슈퍼바이저 배치 시스템 및 365 해피콜 BS 부서와 가맹점 전용 카톡방 개설은 각 가맹점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처리하고, 관리를 최적화하여 추가 인력 배치를 불필요하게 해준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통해 스타덤PC방은 최근 SK플래닛에서 운영 중인 가입자 1600만 명의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월렛과 브랜드 PC방 최초로 제휴를 맺었으며, 최근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기도 했다.

자세한 문의는 스타덤PC방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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