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 밸런스 개선 통해 강력한 선수 육성 가능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 게임빌 제공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시나리오 밸런스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 개선, 시스템 개선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의 밸런스 개선이다.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의 경우, 훈련을 통해 마력을 충전하고 게이지가 가득차면 이를 각 육성 속성을 가진 보석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마력 목걸이의 5개 보석 가운데 같은 색 보석이 3개 이상일 경우 팀 스킬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석을 최대 16개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더 많은 속성의 팀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편과 더불어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의 특화 트레이너인 세이류, 브리트라, 플루토, 바이올렛, 엘핀, 미호 등의 특화 효과도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유저들이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시스템도 개선된다. 먼저 나만의 선수 자동 플레이 시 ‘게임빌 스타즈’와 마찬가지로 훈련 선택 화면이 생략되며 훈련 연출 표시 시간이 짧아진다. 

육성 선수의 마을 내 이동 속도도 빨라진다. 유저들이 선수 육성 시 슈퍼스킬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5주차 이후 인연 이벤트 발생 확률이 증가되며 특히 챔피언 매치가 벌어지는 7주차에는 100%로 인연 이벤트가 발생하도록 개선된다.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미스틱 유니콘즈 특화 트레이너인 ‘엘핀’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엘핀의 신비한 마도장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상급 홀로그램, 스킬 교본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1루수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엘핀을 영입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들이 좀 더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이아 홈런 더비’의 일일 랭킹에 따른 보상이 새롭게 추가되며 경기장 사이즈 조정 및 외야수 이동 속도 개선 등을 통해 전반적인 타격 밸런스가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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