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보건안전 소요재정과 민생경제를 위해 신속한 추경예산을 편성해야"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정부의 보다 더 철저한 국민보건안전 대책마련과 국회의 신속한 추경예산 편성으로 국민보건안전에 소요되는 재정확보와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일출 예비후보는 이같이 말하면서 "특히 국가재정법은 ‘대규모 재해’와 ‘경기침체’의 경우 추경예산 편성이 가능토록 명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때도 각각 7조5000억원과 11조6000억원의 추경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국민 보건안전도 챙기고 민생경제도 살린바 있다"며 신속한 추경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물품을 두배로 구매해 나눠쓰는 날로 정한 22일 ‘두배 주문의 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신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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