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월 26일 금요일,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하이마트 단구점을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메가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오픈하는 메가스토어 단구점은 강원도 1호점이며, 전국 445개점중 9번째 메가스토어이다.  대표적인 메가스토어는 잠실점, 대치점, 울산점 등이 있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LG오브제, 삼성 비스포크 등 가전제품들을 패키지 구성, 할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한, 혼수 이사 고객들을 타겟으로 대폭적인 가격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메가스토어 단구점에는 공식 애플샵이 입점할 예정이며 삼성, LG 초대형 브랜드관이 들어온다.

사전예약을 통해 오픈전 고객들을 초대해 오픈 특가를 사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방문 상담 예약 시 가전전문 매니저가 사전 안내를 주며, 사전 상담 내용을 토대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네이버 예약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원주시청 및 삼양공장과 공식 MOU를 체결해 오픈 혜택을 원주시민들에게 대폭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 행사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이다. 위치는 원주시 단구동 시립도서관 맞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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