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청담하우징 김영민 부사장
사진=(주)청담하우징 김영민 부사장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코로나19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요즘 대중음식점이나 대중 주점같이 앞에 ‘대중’이 붙은 장소에는 웬만하면 방문을 꺼리게 되는 상황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이와 관련하여 집안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는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청담하우징이 출시한 가정용옥(玉)찜질방과 욕실건식사우나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청담하우징의 가정용옥찜질방은 기존의 가정용찜질방의 문제점인 옥대리석을 발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전기온돌판넬같은 전기발열체의 경우 전자파가 다량 발생함은 물론 과도한 전기사용량에 대한 새로운 해답으로 발열체를 전자파 발생이 적은 탄소발열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옥대리석과 편백나무의 발열을 복사열로 대체함으로써 옥대리석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탄소발열보드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으로 찜질방의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로 인한 효과를 2배이상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시공상품인 욕실건식사우나는 방에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빈도가 적은 욕실을 저렴한 시공가격으로 1평짜리 건식사우나로 리모델링을 하는 상품으로 욕실이나, 베란다, 다용도실 등의 시공가능 공간은 다양한 편이다. 시공방식은 옥대리석을 이용한 찜질방 시공방식이나 편백나무로만 시공하는 사우나 방식 등 그 시공범위와 방식이 다양한 편이라 시공을 원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공예산과 시공방식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 시공을 해주고 있다.

다년간의 찜질방과 사우나 시공 실적으로 쌓여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담하우징은 완제품 시장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반신욕기와 1인용~3인용 이동식 사우나는 특별한 시공이 필요 없이 완제품 형태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 현장방문설치를 생산자가 직접 해줌으로써 자가가 아닌 주거조건에도 부담없이 집안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가 있다.

㈜청담하우징은 이외에도 편백나무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율이 탁월한 에어램프를 장착한 박스형 아이큐브 공부방은 시판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를 받을 만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의 건강한 공부습관을 키우기 위한 아이큐브 유아용의 경우 소비자가가 이백만원 중반대의 비교적 고가임에도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청담하우징의 김영민부사장이 말하는 2021년의 목표는 “㈜청담하우징은 그 동안의 찜질방과 사우나 시공의 노하우를 기초 삼아 보다 많은 대중에게 부담 없는 건강한 웰빙라이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3년안에 전국에 총판과 대리점망을 구축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시공과 유통사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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