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국가대표응원단 레드엔젤이 지구촌 기부활동에 나선다. 작년에 펼쳐진 <월드응원 시즌1>에 이어 올해는 <K-POP스타와 함께하는 월드응원 시즌 2> 가 한창 진행중인데, 오는 5월 29일에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구촌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월드응원 시즌3>을 기획,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에는 레드엔젤 응원단을 늘 성원해오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와 레드엔젤 홍대순 부이사장, 박재현 대표가 메가존빌딩에서 77억 지구촌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월드응원 시즌 2, 월드응원 시즌 3 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초/최대 AWS(아마존 웹 서비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1,500여개 고객사에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국가대표응원단 레드엔젤은 오는 5월 29일 월드응원시즌 2 ‘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를 파주시(시장 최종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수도이자 최북단 도시인 파주에서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고 전인류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레드엔젤은 ‘월드응원 시즌 2’ 기념으로 의료진, 아동돕기(구세군,사랑의 열매) 및 복지사각응원릴레이를 펼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파주시에서 복지사각 응원릴레이의 첫 포문을 열며, 1000만원 상당의 홍삼드링크를 기부한 바 있다.

본 콘서트에서는 월드클래스 K-POP스타와 전세계 응원단 1억명, 전세계 3,000명의 줌응원단, 99명의 현장응원단이 함께 어우러져 지구촌을 ‘괜찮아’ 로 수놓을 예정이다. 99명의 현장응원단은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3억명의 확진자 및 280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레드엔젤은 K-POP스타와 77억 지구촌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펼친다.

특히 본 콘서트는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레드엔젤라이브” (live.redangel.kr) 를 통해 전세계 1억명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생방송으로 관람하며, 코로나를 극복하는 전인류를 응원할 수 있다.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가는 레드엔젤은 지난 3월 20일 비투비, 펜타곤, 송민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홍은기 등 K팝스타들의 ‘K-POP 코로나 극복, 월드응원 시즌 2 봄날’ 콘서트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구세군과 함께 천사방패응원단 선포식도 가졌다.

레드엔젤이 펼치는 K-POP 스타와 함께 지구촌을 응원하는 <월드응원 시즌 2, 콘서트> 시리즈와 지구촌기부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은 지난 15년간 올림픽/페럴림픽/아시안게임 등 원정 국가대표 응원을 비롯하여 애국응원가인 <코리아찬가>, 사회응원(복지사각지대 지원/후원활동), 한중, 한일 교류행사를 비롯하여, 전인류를 응원하는 <월드응원캠페인, 월드응원 시즌 1> 전개 등 민간외교관으로서 국격제고와 국위선양, 그리고 청년들에게 애국심 고취와 글로벌마인드 제고에 앞장서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