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더엔비피(대표 옥수정)가 2021년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PASS 기업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품질 등이 검증돼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중소중견업체로 기술력과 해외 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더엔비피는 2018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대표 제품인 ‘올인원 미스틱 키트’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립스틱)등의 색조 화장품들을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 키트 하나에 다 담아낸 제품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엔 남성라인 신제품 ‘옴므 드 더엔비피’를 개발하여 남자 색조 올인원 출시를 앞두고있다.

더엔비피는 이번 G-PASS 인증획득으로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에 필요한 해외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벤더(중간유통업자) 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되었으며, 글로벌 코리아 마켓을 통한 제품 및 기업 홍보와 추후 조달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입찰 및 지원에 가점 혜택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엔비피는 G-PASS 인증을 통해 향후 5년간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해외 조달시장에서 높은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G-pass 선정을 2021년 성장도약의 거점으로 삼아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뷰티 전시회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참가한 베트남 엑스포 및 9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더엔비피만의 색조 올인원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박람회 및 해외 전시회 등 ‘올인원 미스틱 키트’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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