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와카남’ 캡처
TV조선 ‘와카남’ 캡처

 

홍현희, 제이쓴이 주택 청약 조건을 충족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이 청약의 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과 홍현희는 집 청약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며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전문가는 신혼부부 특별 공급을 언급하며 “결혼 7년 이내 가능하다. 아기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공공 분야는 혼인신고 전에도 지원 가능하며, 재혼 부부 또한 7년 이내 신혼부부로 인정한다고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건물이 있는 홍현희, 제이쓴은 특별 공급이 아닌 민간 분양만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간 분양 지원 조건은 2주택 이하, 최근 5년 이내 당첨 사실이 없고, 청약통장 개설 2년이 지나야 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조건을 충촉,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쓴은 “제가 자기 전에 현희한테 항상 내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한다”고 뿌듯해했다.

전문가는 청약가점 계산기를 통해 홍현희의 점수를 계산했다. 하지만 주택이 있는 홍현희는 0점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전문가 말에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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