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사진제공 :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최근 실시한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가 다수 입점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젊은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3곳 ‘시티브리즈(CITYBREEZE)’, ‘보울룬(BOWLLOON)’, ‘프롬웨얼(FROMWHERE)’이 입점했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의 디자이너 브랜드 ‘시티브리즈’는 에이블리 입점과 동시에 오는 12~18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표 상품으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착용해 화제가 된 '브리즈 블루밍 제인 원피스'부터 오마이걸 효정 블라우스로 유명한 '브리즈 핀턱 코튼 블라우스'까지 베스트 인기 상품을 전용 쿠폰을 통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시티브리즈' 브랜드 즐겨찾기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쇼핑지원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하늘 디자이너의 브랜드 보울룬은 그릇 안에 담긴 풍선의 이미지라는 뜻으로 ‘견고하고 클래식한 실루엣 안에 재치있는 디테일을 더해 보울룬만의 감성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대표 상품으로 간결한 라인과 싱글 버튼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더한 ‘레더 트렌치 코트’가 있다. 

매 시즌마다 유니크한 컨셉의 콜렉션을 선보이는 프롬웨얼도 에이블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간결한 패턴에 섬세한 디테일들을 더해 웨어러블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로 고감도의 소재와 봉제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에이블리는 100억 규모의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할 브랜드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디드 콘텐츠, 리뷰 앰배서더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해 2534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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