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피플 '화려화'는 오는 15일, 여성행복누리 아우름과 협력기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미혼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헬스피플 화려화는 학습 멘토링를 비롯한 봉사활동과 꾸준한 후원금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 진행하는 '화려화'의 후원 활동을 통해 미혼모를 비롯한 소외된 계층에 큰 힘이 되어주고 싶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통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 후원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화려화의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행복누리 아우름과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 협력하고 미혼모의 권익 보호와 싱글맘 가정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