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4170억원 외자유치… 차별화된 기업유치전략 펼쳐
한국매니페스토 선정 ‘전국에서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단체장’

  경기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그동안 농정·세정·재정과 기업지원, 복지와 물가안정, 유통과 일자리 창출 등 지방행정 전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 행정선진도시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재난관리’와 ‘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최고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인재 시장(민주당, 초선)은 “시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대로 지난 3년 반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땀을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각오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취임 이후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간의 소회를 전해주신다면.
  “취임 이후 겉모습의 화려함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행복한 파주’의 포석을 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실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단돈 10원도 빚지지 않고, 오히려 빚을 갚아가며 ▲지역균형발전 ▲명품교육도시 ▲교통선진도시라는 3대 역점시책을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지난 3년 반 동안 1조5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이후 2조4170억원의 외자유치와 운정3지구 개발사업 재개는 기적처럼 얻어낸 결실입니다. 이같이 불가능을 희망으로 바꾸기까지는 42만 파주시민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룬 성과와 파죽지세(破竹之勢)의 기를 모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주민 배심원제 도입
-전국에서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단체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목표아래 취임시 내걸었던 100대 공약과 시민건의사항을 90% 이상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3200여건의 시민건의사항을 카드로 관리하며 노력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종합평가와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주민배심원제와 주민총회형 공약평가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민선5기 출범 당시 내걸었던 공약사항들의 이행여부를 일반시민에게 직접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과거 자화자찬식 평가나 보여주기식 평가가 아닌 주민들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도였습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에 대해 시민불편이나 불만사항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공무원 체험단인 ‘시민공감 체험단’을 구성해 시민과의 소통강화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행정을 수행하면서 실수했거나 실패한 사례들을 모은 ‘반성백서’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의 반성과 함께 파주시민 40여명이 직접 느낀 시정운영의 문제점과 바람 등을 수록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민선5기 들어 전국에서 가장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킨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단체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목표아래 취임시 내걸었던 100대 공약과 시민건의사항을 90% 이상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3200여건의 시민건의사항을 카드로 관리하며 노력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종합평가와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주민배심원제와 주민총회형 공약평가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민선5기 출범 당시 내걸었던 공약사항들의 이행여부를 일반시민에게 직접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과거 자화자찬식 평가나 보여주기식 평가가 아닌 주민들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도였습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에 대해 시민불편이나 불만사항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공무원 체험단인 ‘시민공감 체험단’을 구성해 시민과의 소통강화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행정을 수행하면서 실수했거나 실패한 사례들을 모은 ‘반성백서’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의 반성과 함께 파주시민 40여명이 직접 느낀 시정운영의 문제점과 바람 등을 수록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민선5기 들어 전국에서 가장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킨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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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재난관리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소감을 전해주신다면.
  “파주는 과거 큰 수해를 겪으면서 ‘수해도시’라는 오명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안전이 곧 복지다’라는 신념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방·대비 체계 구축과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위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여름철 사전대비 전국 최우수 ▲겨울철 제설상황 대처 최우수 ▲재난관리 실태점검 경기도 우수지자체 선정 ▲재난관리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와 더불어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연극제와 청렴마일리지 운영, 일일 청렴자가학습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안전은 시민을 위해 복무하는 지방정부의 최우선 의무이며, 청렴 또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히 노력해 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보다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차별화된 기업유치전략 펼쳐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2012년 이후에만 총 2조4170억원의 외자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투자유치 총액의 85%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특히 2012년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원천기술을 보유한 일본 이데미쯔코산사(社)가 3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어 액정표시장치(LCD) 유리원판을 생산하는 일본 NEG사의 전기초자코리아(EGkr)도 3단계까지 총 1조6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2008년 이후 신규 외국인 투자가 없었던 경기북부 지역에 이데미쯔코산(2012년)을 시작으로 ASE코리아-EGkr-테크노포로라스코리아-CCI코리아-EGKr 2차 투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주가 외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일사천리하고 신속한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투자유치 전담부서인 투자진흥과에서 외국기업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좋은 조건을 설명해주는 적극적인 세일즈 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보통 2년 이상 걸리는 행정처리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으며, 2012년 적성일반산업단지 기공식 때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MOU를 체결한지 6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밑그림도 6개월 만에 완성돼 올해 말에 농지수용 등 보상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기업 SOS 시스템’을 도입해 이미 진출한 기업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도 다양하게 이뤄졌습니다. 2008년 257건이던 파주시 기업애로 처리실적은 2012년과 지난해 각각 1057건과 1072건으로 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수도권 도시라는 점과 막대한 물류비용 절감을 홍보하며 지역과 기업이 윈윈(win-win) 전략을 내세움으로써 대만과의 유치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세금이나 거둬들이며 반사이익만 노리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투자 상담과 기업 애로사항 전담반 운영 등 차별화된 기업유치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는 공무원들의 고생이 많았습니다. 투자하려는 기업들의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주요 인허가 기관들을 하루에도 수차례 방문했던 게 다반사였습니다. 지역주민들에 대한 설득작업도 공무원들이 직접 뛰어다니며 반대하는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맞춰주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상호간에 신뢰도 쌓이게 돼 추가투자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통일한국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계기될 것
-다국적 투자기업 UWI의 사업 참여로 ‘파주프로젝트사업’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파주프로젝트사업은 민간개발사업으로 현재 사업추진의 주체가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투자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중동지역 투자기업 알알리홀딩그룹과 중국 창셍그룹으로부터 투자의향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국적 투자기업 UWI(United Worold Infrastructure)의 사업참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UWI 관계자들의 파주 방문을 계기로 사업참여 방식과 투자규모, 마스터플랜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곧 UWI 주도로 게이트웨이 인베스트먼트와 합작투자회사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특히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국내외 기업들의 추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본 프로젝트의 시행주체가 될 SPC 설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민간사업 특성상 향후 일정이 다소 유동적이지만 정상적으로 추진돼 다음달 SPC가 설립될 경우, 10월경 보상협의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파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3조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5000억 규모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약 2만5000명의 정주인구 유입과 약 1만900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낙후된 파주 북부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뿐 아니라 통일한국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롯데의 투자를 이끌어 낸 세븐페스타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전해주신다면.
  “국내외 기업들의 파주러시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에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롯데쇼핑과 4000억원 규모의 파주 세븐페스타(Seven Festa) 투자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세븐페스타는 파주 문발동 일원 30만2000m(약 9만1400평)의 터에 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 거점인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문발동 일원은 2011년 개장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인접해 있으며 서쪽은 파주출판산업도시, 동쪽은 운정신도시와 가깝습니다. 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40분이면 올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이 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복합시설이 지어지면 1조3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1500여명의 주민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븐페스타 유치로 사업시설과 문화가 접목된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시설유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형 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을 전해주신다면.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교하 운정지구내 2만6572m(약 8000평) 부지에 88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직판장과 식자재매장, 도매 집배송장과 저온창고 등의 주요시설 준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협중앙회와 건립협약을 체결을 통해 유통센터 매장운영시 파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및 특산품을 우선 판매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함으로써 파주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은 높은 유통비용과 산지·소비지 가격의 비연동성, 높은 가격변동이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최종 소비가격의 40~50%를 농산물 유통비용이 차지하고 산지농산물 가격이 하락해도 소비자가격은 하락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기후변동 등에 따른 농산물 생산량 변화로 변동적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생산자 단체 중심의 유통계열화를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유통구조 개선을 국정과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에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은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우리나라 유통구조 개선방침에 선도적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를 통해 파주는 농업과 농촌이 선진화된 진정한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교하 운정지구내 2만6572m(약 8000평) 부지에 88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직판장과 식자재매장, 도매 집배송장과 저온창고 등의 주요시설 준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협중앙회와 건립협약을 체결을 통해 유통센터 매장운영시 파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및 특산품을 우선 판매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함으로써 파주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은 높은 유통비용과 산지·소비지 가격의 비연동성, 높은 가격변동이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최종 소비가격의 40~50%를 농산물 유통비용이 차지하고 산지농산물 가격이 하락해도 소비자가격은 하락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기후변동 등에 따른 농산물 생산량 변화로 변동적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생산자 단체 중심의 유통계열화를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유통구조 개선을 국정과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에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은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우리나라 유통구조 개선방침에 선도적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를 통해 파주는 농업과 농촌이 선진화된 진정한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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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에 대해 전해주신다면.
  “파주는 올해 하반기 4년여 우여곡절 끝에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운정3지구 착공을 비롯해 파주프로젝트 등 다수 대규모 개발사업이 착공되거나 토지보상이 시작되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불을 지필 계획입니다. 이러한 개발사업은 파주 전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전망이기 때문에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특히 파주 탄현면 금승리에 들어서는 장문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그동안 노선 갈등으로 지연되던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9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과 문산을 25분만에 연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지난 4년간 답보상태에 빠졌던 조리읍 봉일천 미국 반환공여지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도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반환미군 공여지법을 적용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실시계획을 수립완료할 계획입니다. 적성산업단지는 오는 4월 준공되면서 입주기업들의 공장 신축 등 대규모 건축공사가 추가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지역의 경기 활성화가 기대될 것으로 봅니다. 또 문산·파평·탄현산단은 하반기 연속 착공해 오는 2016년까지 추가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파주에는 모두 20곳의 산업단지가 운영될 전망입니다.”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많은 약속을 하기보다는 한 가지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키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스타 ‘싸이’의 성공전략 키워드는 ‘차별화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파주의 재정여건과 시정현황 등 현주소를 바로 알고 파주만의 독특한 전략을 자신있게 펼쳐 나간다면 파주를 위한 힘찬 내일이 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해는 ‘시민감동(市民感動)’을 시정화두로 두고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인재 시장>
-1960년 10월 11일 출생
-서울 명지고 졸업
-연세대 법학 학사, 석사, 박사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경기 고양시 일산구청장
-경기도 문화관광국장
-경기 파주부시장
-경기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원장
-고려대 법무대학원 객원교수
-現 경기 파주시장(민주당,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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