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창업을 하며 인생의 2막을 열어보려는 이들이 많은데, 이때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외식창업 분야이다. 근래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나 외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한 전문가는 2019년에 떠오를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콘셉트’라는 키워드를 내놓으며 올해의 트렌드를 예측했다. 콘셉트가 명확한 상품을 내놓지 않으면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힘들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단순한 가성비나 품질, 브랜드의 인지도가 성공을 좌우했다면, 2019년도에는 콘셉트의 힘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외식창업 중에서도 치킨창업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업종이다. 하지만 그만큼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의 수와 창업아이템의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올해 치킨창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확실한 ‘콘셉트’가 있어야 한다.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인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은 자신만의 콘셉트를 확실히 가지고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파인캐쥬얼펍’이라는 캐쥬얼다이닝 레스토링 콘셉트에 자유로운 펍이라는 콘셉트를 더해 일반적인 치킨호프 콘셉트가 아닌 누나홀닭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누나홀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표 메뉴인 ‘쌈닭’은 치킨을 신선한 쌈채소에 함께 깻잎, 무쌈 등으로 감싸 한 입에 즐기는 독특한 컨셉으로 SNS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함께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튀기지 않은 후라이드 메뉴도 인기이다.

누나홀닭은 기름 한 방울 없이 야채와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어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기름진 치킨의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요리개념을 더해 맛에 비주얼까지 더한 트렌디한 메뉴들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웰빙 수요에 부합하는 치킨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누나홀닭’ 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과 창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2019년 새해에 창업성공사례가 되고 싶다면 트렌드를 읽을 줄 아는,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누나홀닭의 문을 두드려볼 만하다. 누나홀닭에서는 프랜차이즈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1:1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신청은 홈페이지 혹은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