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월 20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공개한다. 지난 11일 자정,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에 초청장을 보내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10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내놓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장소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애플 본사 인근 지역이자, 실리콘벨리의 중심지다. 이에 대해 업계는 제품 차별화와 경쟁업체 애플을 뛰어넘으려는 시도 등 여러 해석을 놓고 있다.

갤럭시S10은 6.1인치와 6.4인치(플러스), 5.8인치(라이트) 3종으로 3월 8일 출시가 유력하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10 시리즈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구형 모델이 될 갤럭시S9, 플러스를 포함하여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대규모 가격 인하가 진행됐다.

내용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S9, 플러스, 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S8, 아이폰6S 0원, 아이폰7 10만 원대, LG V30, 35 0원 등 특가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갤럭시노트9, LG V40 50만 원대,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에어팟’ 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로 한국 소비자 평가(KCA),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친 사이트다. 또한, 각종 특가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블로그, 언론 매체, 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F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F 공기계, 기어 아이콘X,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등을 내걸어 핫딜폰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