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유안나 기자=2019년 새해를 맞아 항공, 뷰티, 의류 브랜드 등 다양한 업계에서 세일 행사를 밝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에어서울'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이 1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 중 하나다. 이벤트 기간인 5일 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돼 첫 날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화장품 브랜드 '더블유랩'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1주일간 ‘1년에 단 한번!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더블유랩은 선착순 공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짜 이벤트 제품은 빅커버쿠션, 빅봉파운데이션, 기적 화이트홀릭 등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매 시간마다 100개의 제품이 판매된다. 더블유랩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 정각마다 물품 수량을 풀 예정으로 1인 1개 구매 가능하다. 

같은날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도 10주년 기념 특가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할인 이벤트로 뮬라웨어 제품 ‘업다운 레깅스’가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업다운 레깅스는 총 10가지 색상이 있으며, 노컷라인의 경우 160cm 이하도 기장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