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가 다가온다. 들뜬 마음으로 귀성길에 올랐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상황은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충이다.

작년기준으로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부산방향의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절정에 이른다. 이에 서울 출발, 부산 도착까지는 약 6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설 연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왜 멀미를 하는 것일까? 이유는 명절기간동안 긴 이동거리를 움직일 때 환기를 하지 않을 경우 차 내부공기가 나빠지거나, 내부에 설치해 놓은 방향제의 향이 자신의 몸과 맞지 않을 때 자신의 체내에서 탈이나 멀미를 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대표 브랜드 라피네르는 "대부분의 멀미 증상은 차량내부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차량내부공기를 맑게 해주거나 좋은 향기가 나는 차량용 방향제를 선택할 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천하고, 너무 쎈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로 가득해지는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 안에서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창문을 살짝 열어 1시간마다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걱정이 된다면 라피네르와 함께 즐겁고 향기로운 귀성길이 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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