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반도체 직원 및 공장근로자들 출근인원 약2만 2천명

[사진제공 = 고덕 뷰파이브]

평택고덕국제신도시에 2020년 6월 준공 예정인 고덕뷰파이브1차 상가·오피스가 고덕 삼성반도체 주변 생활편의시설로써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고덕국제신도시 삼성반도체 공장 1라인 기준 직간접 경제유발효과 163조원

고덕국제신도시는 약 406만여 평 규모의 수도권 신도시로, 120만평 삼성산업단지(삼성전자 평택 고덕캠퍼스 및 삼성바이오 등)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로 인해 수도권2기 신도시 중 자족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한곳이다.

분양관계자는 “그 중의 핵심은 삼성 고덕 산업단지이다. 삼성은 국내투자에 3년간 13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여 ‘삼성전자 평택 고덕 캠퍼스’를 단일라인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약 4만 명의 정규직원 고용 및 약 7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덕국제신도시’는 최초의 자족형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판교신도시 이후 등장한 수도권 자족형 신도시로, 포스트판교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부지면적 289㎡(축구장 약400개 넓이, 반도체라인 4기 수용가능), 투자비용 약30조원(1기라인), 생산품목(최신D램, 낸드플래시 제품), 가동시기(1기라인 2017년4월 양산 시작, 2기라인 2018년 1월 착공), 일일출근인원(공사인력 포함 2만2천명), 경제유발효과(1기라인 163조원) 등 삼성전자의 고덕 캠퍼스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투자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현재 삼성반도체 1기와 2기 인력은 물론, 앞으로 3기와 4기까지 인력 수요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10년간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고덕뷰파이브 분양사측은 설명했다.


▲ 고덕삼성반도체 현재 출근 인원 2만2천명, 충분하지 않은 근거리 편의시설

분양관계자는 “현재 고덕삼성반도체에는 2만2천여 명의 삼성직원과 공장근로자들이 출근하고 있지만,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등이 전무한 상황이다. 삼성반도체 직원 및 공장근로자들은 점심식사 뿐만 아니라 커피 등을 사기위해서는 서정리역, 지제역등으로 2~3km를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마찬가지로, 협력업체들도 주변 사무실이 없어 원거리 이동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덕삼성반도체 주변에 상가나 오피스가 전혀 없는 이유는 삼성반도체 공장이 먼저 들어서고, 작년 9월말 토지사용허가 이후 고덕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다 보니, 현재 주변에 상가나 오피스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들어가기 때문에 2019년 초부터는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고덕삼성반도체 상권 중 최초로 분양한 오피스 및 상업시설의 경우, 단 기간에 완판을 기록하며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이기도 했다.


▲ ‘고덕뷰파이브1차 상업시설&오피스’ 분양시작소식 알려

‘고덕뷰파이브 상업시설 & 오피스’에서는 고덕신도시에서 2019년 새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상가 및 오피스로써 향후 고덕신도시의 분양척도를 가늠할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고덕 뷰파이브 상업시설 & 오피스는 삼성전자 평택반도체공장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BRT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바로 앞이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곳으로 예상되어 고덕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로 토지 입찰 가격에도 경쟁이 심했던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또 하나의 장점은 높은 층고이다. 1층은 5.5m의 층고를 가지고 있으며, 오피스 시설도 4m의 층고를 가지고 있어,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 중심 장기 임대수요가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층 확보가 된다는 점이 메리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 뷰파이브 1차는 2020년 6월 준공예정이며, 분양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판교홍보관(분당구 삼평동 646 서건타워11층)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선착순 방문상담 예약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고 분양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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