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코카-콜라로 마음 전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코라콜라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코카-콜라'는 오는 18일 2019년 새해 캠페인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새해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박보검과 친구들이 겨울 바다를 향해 활기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보검과 친구들은 대형 코카-콜라 연을 띄우기 위해 힘을 모으고, 서로에 대한 새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연들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을 다함께 보며 짜릿하게 환호한다.

이어 박보검은 친구에게 새해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를 건네고, “지금 이대로도 우리는 충분하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신다. 마지막으로 “너답게, 짜릿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희망과 환희에 가득한 모습으로 다 같이 해변을 달린 후, 하늘 높이 비상한 연을 바라보는 엔딩 장면은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박보검과 친구들이 코카-콜라를 통해 우리 모두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알렸다.

이어 “매년 새해 마다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함께해 온 코카-콜라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즐거움을 느끼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응원과 격려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2014년부터 새해 마다 진행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통해 닉네임, 12간지 동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