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전문 브랜드 포뷰트가 손을 사용하지 않고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왁스 ‘스피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남자들은 헤어스타일링을 할 때 손에 헤어왁스를 묻혀 스타일링을 해왔으나, 스피어 왁스는 빗살이 탑재된 용기 그 자체만으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헤어디자이너들은 '왁스는 뿌리에 바르는 것’을 강조하는데, 스피어 왁스의 경우 이 기본 원칙을 배경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스피어는 메인 빗과 서브 빗이 있으며, 메인 빗은 전체적인 헤어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서브 빗은 옆머리를 누르거나 잔머리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스피어 관계자는 “헤어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믿고 쓰는 헤어전문 브랜드 포뷰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뷰트가 선보인 ‘스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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