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흑삼진액 '구중구포 한뿌리 흑삼진액'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명절 홍삼 선물세트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은 차별화와 고급화 콘셉트인 한정판으로 판매를 시작, 매 명절마다 큰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첫 해 추석 시즌 2000세트를 한정 판매해 일주일 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고 2014년 설과 추석 역시 준비한 물량(각각 7000세트, 1만5000세트) 모두 조기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추석 시즌 2000세트를 한정 판매해 일주일 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설과 추석 역시 준비한 물량(각각 7000세트, 1만5000세트) 모두 조기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올 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려 지난 한해 판매된 2만2000세트로 준비했다. 또한 대형마트 중심의 판매채널에서 GS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 박상면 총괄부장은 “비용이 다소 많이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식품을 찾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출시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흑삼의 효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홍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은 인삼을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만든 제품이다. 구증구포 방식으로 만들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홍삼 고유의 사포닌 성분 진세노사이드 Rg3 함량과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이 홍삼 대비 증대되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흑삼 외에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고 흑삼 100% 추출액을 사용했으며 최고 수준의 국내산 풍기 인삼만을 직접 수매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