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EBA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한 족발맨은 기존 족발이미지와 차별성을 두는 족발프랜차이즈 이다.

대부분 30,000원대 판매가 되고 있는 족발을 혁신적인 가격인 15,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족발가격에 대한 틀을 깨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족발맨의 고기는 저온숙성 공법으로 속은 부드럽고 겉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삶아서 그냥 썰어주는 족발이 아닌 소스를 입혀서 2차가공을 통해 맛의 차별화를 두었다.

족발프랜차이즈 업체 중에는 이례적으로 교육비와 가맹비가 0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점주마킹 시스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1:1로 밀착마크해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타 프랜차이즈처럼 물건만 제공하는 무책임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본사에서의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로 점주님들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가장 기본은 맛이다. 맛도 기본이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시선을 빼앗아 올 수 있는 홍보 또한 본사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매달 족발맨 이미지를 위해 방송 및 라디오, 온라인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불황의 창업시장에서 젊은 족발프랜차이즈 족발맨의 마인드는 족발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어필을 하고 있다. 

족발맨의 관계자는 “가맹점에게 부담을 주는 재료공급은 일시적인 이득을 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은 사업이라고 볼 수 없다. 가맹점이 있어야 본사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가맹점을 위한 수익율 좋은 사업으로 가맹점과 함께 윈윈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족발맨은 전국 400호점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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